2019년 1월 3일
정태근 변호사
의사 행세 소개남의 두얼굴
돈도 없고 남자친구도 없는
나이뻐
아버지의 잔소리에 소개팅을
나가게 되고,
온갖 선물 공세에 자기만
바라보는 의사 남자친구가 너무 좋았던 나이뻐
그런 그를 위해 정성스럽게
썬 도시락을 들고 그가 일한다는 병원에 찾아갔는데
거기서 마주한 충격적인
사실!
그거 바로 의사인 줄 알았던
남자친구가 사실은 청소부였던 것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실 그녀의 남자 친구는
소개팅날 나이뻐에게 첫눈에 반했고
그녀를 잡기 위해 일부러
거짓말을 했던 것이었다.
남자친구에게 속아 화가
난 나이뻐는 그를 사기죄로 고소하겠다고 하는데
과연, 직업을 속인 남자친구 사기죄로 처벌이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