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근 변호사
故 장자연 사건! 9년 만에 재수사 될까?
지난 2009년 3월 7일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신인 여배우 故 장자연씨.
그녀가 남긴 유서가
세간의 관심을 모으며 화재가 됐었다.
일명 장자연 리스트라
불린 이 유서에는
각종 인사와 기획사
관계자에게 술 접대와 성 상남을 강요 받았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안겼다.
장자연 리스트에 오르내렸던
사람들을 비롯해
사건의 핵심인 성상납
강요는 파헤치지 못한 채 종결되면서
논란이 끊이지 않았는데…
에에 분노한 국민들을
‘故 장자연의 한 맺힌 죽음의 진실을 밝혀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청와대가
답해야 할 22번째 국민 청원이 됐다.
이와 더불어 검찰
측 과거사위원회에서도
故 장자연 사건을
사전 조사 대상으로 선정할지를 논의 중이라는데
9년 만에 수면 위로 떠 오른 故 장자연 사건!
올바른 진실과 함께
진상규명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