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17일
정태근 변호사
[알고계십니까] 1년 동안 안 팔리던 집에 웃돈까지 붙은 이유
4개월 전, 집을 매매했다는 김모(54) 주부는 시세보다 500만원이나 비싸게 집을 판매했다고 한다.
그 비결은 홈스테이징이다?
홈스테이징이란 특별한 공사 없이, 원래 있던 가구와 소품을 재배치해서 집의 가치를 상승시키는 것을 말한다.
우리에게는 아직 낯선 개념이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뜨고 있는 분야라고.
서울에 사는 조모(37) 주부는 요즘 집이 팔리지 않아 고민이 많다.
주부의 집이 팔리지 않는 이유는 잘못된 가구 배치때문!
가구 배치만 잘해도 집이 2배나 넓어 보일 수 있다는데...
집을 팔기 전에도 효과 만점이요, 살면서도 더 안락하게 살 수 있다는 홈스테이징 방법을 생방송 오늘아침에서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