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근 변호사
고독사 예방하는 할매들의 이색 동거기
최근 농촌지역처럼 고령의 노인이 많은 지역에서는 특별한 동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경북 예천 월포리에 위치한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
이곳에는 9명의 항머니가 삼삼오오 모여 같이 먹고,자고 놀면서 한가족처럼 지내며
이곳에 생활한지 6년째를 맞는다는 신차순 할머니(75)는
하루의 낙이 공동거주의 집에서 하는 치매예방운동 윷놀이를 하는 시간이라한다.
외로울 시간이 없고 누군가가 곁에 있어 의지가 돼 너무 좋다고 하셨다.
중,장년부터 노년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
어떤것이 있는지 전문가를 통해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