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8일
정태근 변호사
지켜보고 있다. 나도 몰래 카메라 피해자?
지난달 19일, 서울특별시
송파구의 한 커피전문점.
여성 직원들이 이용하는 탈의실에서 몰래 카메라가 발견되었다.
탈의실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범인은
바로 인근 커피전문점 매장에서 파견 근무를 나온 남자 직원A씨였다.
더욱 충격적인 건 A씨가 파견 근무를 나오기 전에 일했던 소속 매장에서도
1년 동안 몰래 카메라를 찍어왔다는 사실!
한편 서울특별시 강북구에서는 노래방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여성을 뒤쫓아 가
몰래 신체를 촬영한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건 이후, 피해자들은 누군가에게 감시 당하고 있다는 두려움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는데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몰래 카메라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