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아내와 1년 정도 혼인생활을 영위하던 중 협의이혼을 수차례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고, 결국 아내가 의뢰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상대방은 짧은 혼인 기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혼전 재산 가액 이상의 재산분할과 위자료를 청구하였고 이에 로엘은 재산분할 및 위자료 청구액의 부당성을 구체적으로 반박함과 동시에 상대방에게 위자료를 청구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상대방에게 위자료를 지급하지 않고, 재산분할로 혼전 재산의 가액만을 지급하는 것으로 첫 기일에 조정이 성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