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의 남편은 혼인 생활 내내 의뢰인을 심하게 폭행하였고 정신적으로도 학대하였습니다. 의뢰인은 남편과 이혼하며 남편 명의 부동산을 재산분할로 받고 싶어하였고, 위자료를 원하였습니다.
의뢰인은 이혼 소송의 특성상 오랜 시일이 소요되는 것을 힘들어하였고, 중간에 변호사가 상대방과 원만한 합의를 이뤄내기를 원하였습니다.
본 법무법인에서는 상대방도 만족할 만한 적절한 합의안을 만들어 화해권고결정 신청을 하였고, 신청이 받아들여져 화해권고결정으로 사건을 마무리짓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은 의뢰인에게 재산분할로 상대방 단독명의로 되어있던 부동산 지분 중 1/2을 소유권이전등기해주었고, 위자료로 2,500만 원을 지급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