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와 의뢰인은 2013.경 혼인신고를 한 부부이고, 슬하에 자녀가 1명 있습니다. 충격적이게도 피고는 혼인 1년차부터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면서 현재까지 총 3명의 여자와 부정행위를 일삼았습니다. 의뢰인은 너무나 충격을 받아 자녀를 데리고 곧장 친정으로 돌아갔고, 로엘 법무법인에 도움을 요청하였습니다.
로엘 법무법인은 피고 명의의 아파트를 곧바로 가압류하고, 이혼, 재산분할, 위자료, 양육권 지정을 청구하였습니다. 피고는 부정행위가 없다고 발뺌하였으나, 아파트 엘리베이터 CCTV 영상을 확보하여 피고가 상간녀와 엘리베이터 안에서 스킨십을 하는 등 주거침입 사실을 입증하였습니다.
한편, 피고는 의뢰인이 피고 명의로 대출받은 4,000만 원의 대출금을 피고가 그대로 변제하기로 하고, 추가로 위자료와 재산분할금으로 4,500만 원을 의뢰인에게 지급하며, 양육비로 매월 106만 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사건이 종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