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인은 상대방으로부터 이혼청구를 받았습니다. 의뢰인 또한 이혼에 동의하였으나 자녀의 양육권과 관련하여 서로 양육권을 주장하여 다툼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본 법무법인에 내방하여 해결 방법을 요청하셨습니다.
의뢰인은 소송 과정에서 자녀를 데려와 함께 살기 시작했으며 자녀 또한 이에 동의하였기에 양육권 주장에 있어 우위를 점할 수 있었습니다. 이에 자녀에 대한 친권 및 양육권을 주장하는 반소 또한 제기하였습니다.
재판부에서는 로엘의 주장에 따라 의뢰인의 주장을 인정하여 의뢰인에게 친권 및 양육권을 부여하였습니다.